10월 7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카라 세컨드 재팬 투어 카라시아' 공연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걸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가 출국했다.
10월 4일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는 2년 재계약을 완료, 강지영은 진로에 대해 심사숙고, 정니콜은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혀 사실상 2014년 1월 카라에서 빠지게 된다고 전했다.
카라는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7개 도시에서 열리는 '카라 세컨드 재팬 투어 카라시아'를 11월까지 아레나투어를 이어간다.
오뉴스 최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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