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영화 '동창생' 쇼케이스가 열렸다.
영화 '동창생'은 아버지의 누명으로 인해 여동생과 둘이 살아남아 수용소에 감금된 19세 소년이 동생을 구하기 위해 남파 공작원이 되라는 제안을 받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다.
이날 '동창생' 쇼케이스에는 박홍수 감독을 비롯해서 최승현, 한예리, 윤제문, 김유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승현, 한예리, 윤제문, 조성하, 김유정 등이 출연하는 영화 '동창생'은 오는 11월6일 개봉한다.
오뉴스 최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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