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럭셔리한 모노톤 스타일로
이다희, 럭셔리한 모노톤 스타일로
  • choi sooyoung
  • 승인 2013.10.2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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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비밀’에서 극중 ‘신세연’ 역할의 이다희가 또 한번 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주목 받은바 있는 그가 이번에 맡은 캐릭터는 빼어난 외모에 예술적 재능까지 가진 완벽한 여자이지만 다른 사람을 가슴 속에 품고 있는 남자를 좋아하는 역할이다.

어긋난 사랑 속에서 남자 주인공인 배우 지성에게 청혼 받은 10월10일 내용은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됐으며 공감을 얻어냈다. 특히 이날 이다희는 심플하고 럭셔리한 레트로룩의 착장이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러웠다는 평을 받았다.

극중 4선 국회의원의 딸인 ‘신세연’ 역의 이다희는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주로 화려하면서 고급스러운 패션을 선보인다. 여성스러운 블라우스, 원피스, 백 등을 선보여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그가 10월10일 방송된 비밀 6회에서는 엣지 있는 네이비 컬러의 포인트 백을 착용했다.
 

이다희가 착용한 가방은 세인트스코트 런던 제품으로 네이비 블루, 빈티지 버건디, 스모키 로즈, 스칼렛 레드 등의 컬러가 있다. 심플하면서 미니멀한 디자인이지만 포인트가 되는 로고와 디테일로 절제된 화려함을 더한 것이 포인트이다.

이 백은 요즘처럼 기온 차이가 심한 날씨에는 가벼운 트렌치 코트나 재킷과 함께 연출하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어 좋다. 특히 안정된 네이비 블루 컬러는 패턴이 돋보이는 스커트나 팬츠와 함께 스타일링하면 보다 멋스럽게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onokonok@naver.com

사진제공: 세인트스코트 런던

 

choi sooyoung onokon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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