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스타일로 늦가울브터 한겨울까지
박민영 스타일로 늦가울브터 한겨울까지
  • choi sooyoung
  • 승인 2013.10.2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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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침저녁으로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 탓에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 시키는 아이템을 찾는 여성들이 많아 졌다. 이에 늦가을부터 한겨울까지 가장 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코트 스타일링을 꼼빠니아가 제안한다.

베이직한 스타일의 코트라도 소재에 따라 럭셔리한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다. 올 겨울에는 캐시미어, 알파카 등의 고급 소재의 코트가 주목 받을 전망이다. 캐시미어 코트 속에 도톰한 소재감의 이너를 매치하여 한 겨울에도 끄떡 없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자칫 둔해 보일 수 있는 겨울 스타일링은 그레이와 레드의 컬러 대비로 경쾌한 느낌으로 스타일링하면 된다. 여기에 진주 액세서리를 매치하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살린 코트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몇 년 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케이프코트는 올 겨울에도 그의 인기가 계속 될 전망이다.
후드 퍼트리밍이 가미된 꼼빠니아의 케이프 코트는 추운 겨울에도 화사한 느낌을 한껏 살리는 아이템이다. 특히 박민영이 착용한 오렌지 톤의 케이프코트는 부드러운 어깨선을 살리면서 네이비 배색 안감이 더해져 있어 보다 위트 있는 케이프코트 스타일링을 완성시킨다.  또한 네크라인까지 올라오는 짚업 스타일에 여밈을 덧대 이중 보온 효과를 배가 시켜 추운 겨울 칼바람에도 거뜬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옐로우, 핑크 등의 비비드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코트로 데이트 룩의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네이비 컬러의 스키니와 롱 니트로 꾸민 듯 안 꾸민 듯 한 편안함을 강조 하였고 여기에 옐로우 자켓을 매치하여 발랄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으로의 표현이 가능하다.

꼼빠니아 관계자는 “스타일뿐만이 아니라 컬러, 소재까지 꼼꼼하게 파악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존의 코트와는 차별화를 둔 코트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onokonok@naver.com

사진 : 꼼빠니아

choi sooyoung onokon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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