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한 남자들을 위한 남성 스타일 매거진 <긱(GEEK)>이 최근 젊은층에게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뮤지션, 댄서, 모델 등 영향력 있는 9인과 함께한 패션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특히 세련되고 개성 있는 음악으로 현시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천재 프로듀서 프라이머리, 요즘 가장 잘 나가는 힙합 뮤지션 자이언티, 크러쉬, 그리고 모델돌로 등극한 상류사회 택배맨 안재현등이 이번 화보에 함께 참여해 이슈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보는 ‘정형화되지 않은, 색다른 재능(UNCONVENTIONAL TALENTS)’을 추구하는 모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진행한 것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새롭고 독특한 매력과 재능을 발산하며 젊은층들의 지지와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아이콘들과 함께 자유분방한 모습을 담고자 했다.
화보에 참여한 9인의 아이콘은 뮤지션 프라이머리, 자이언티, 크러쉬, 모델 안재현, 아이린, 고소현 그리고 아이돌 그룹만큼의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YG 그룹 댄서 조성민과 쌍둥이 댄서 권영득과 권영돈이다.
화보를 진행한 관계자는 “젊은 에너지 가득한 뮤지션, 댄서, 모델들과 함께한 촬영이니만큼 마치 그들의 놀이터 같은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진행되어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화보가 나왔다. 특히 최근 무한도전 가요제 프로젝트에서 박명수와 한팀이 되어 큰 주목을 받으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프라이머리는 빡빡한 스케쥴로 인한 피곤에도 불구하고 밤늦게 진행되는 촬영장 분위기를 자이언티, 크러쉬 등과 함께 경쾌하게 리드하며 스탭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주변의눈길을 샀다.”고 전했다.
이들은 경쾌한 컬러감과 패턴이 돋보이는 스웨터, 패딩 아우터 아이템들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겨울 시즌 스트리트 룩을 하나같이 세련미 넘치게 소화해 스탭들의 극찬을 자아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황금 대세남들 다모였네”, “안재현, 역시 톱모델의 위엄“ “하나같이 어떤 옷이든 소화율 100%”, “프라이머리 상자 써도 간지남! 프간지가 따로 없네! 프라이머리가 입은 가디건 탐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화보는 “ChicChic한 남자들을 위한 남성 스타일 매거진” <GEEK> 1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http://www.geekmag.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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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긱 G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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