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추위는 예년보다 빠른 11월 중순부터 찾아온다는 기상 예보에 따라 방한 내의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맞춰 아메리칸 섹시 스타일의 게스 언더웨어 (GUESS UNDERWEAR)가 추운 겨울 필수 아이템인 내의, ‘지 웜 업(G warm-up)’을 출시했다.
긴 팔 상의와 하의로 구성된 ‘지 웜 업’은 얇고 신축성 좋은 소재로 속에 입어주어도 옷 맵시를 망치지 않고 따뜻한 겨울 패션을 완성해 주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인체에 무해한 마이크로 에코 실인 모달 섬유로 제작된 ‘지 웜 업’은 착용 시 부드러움과 포근함을 느낄 수 있으며 형태 안정성과 내구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물 세탁이 용이하며 땀의 흡수성 및 통기성이 좋아 답답함 없이 겨울 내내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컬러는 클래식하고 세련된 블랙 한가지며 남녀 제품으로 선보여 선물용이나 겨울대비 커플 내의로 추천한다.
게스 언더웨어 관계자는 “’지 웜 업’을 통해 내의는 촌스러울 것이라는 인식을 바꾸며 게스 언더웨어가 또 한번 트렌디한 캐주얼 패션 속옷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게스 언더웨어의 ‘지 웜 업’의 가격은 상하의 세트 9만원, 9만 8천원이며 상하의 개별로도 구매가 가능하며 전국 게스 언더웨어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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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게스 언더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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