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대한민국 단일 규모 최대 10K 러닝대회 '나이키 위런서울 10K(NIKE WE RUN SEOUL `10K)'가 열렸다.
'나이키 위런서울 10K(NIKE WE RUN SEOUL `10K)'는 광화문을 출발하여 시청, 마포대교, 여의도까지 서울의 심장부를 관통하는 국내 최대 규모 러닝대회이다.
한편, 이날 송지효, 정준영, 정유미, 이상윤, 박수진 등의 연예인도 레이스에 함께 참여하였다.
'나이키 위런서울 10K(NIKE WE RUN SEOUL `10K)'는 완주 참가자의 달린 거리 100미터당 100원이 기부금으로 조성되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저소득층 자녀 지원 프로그램인 '꿈나래 통장'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뉴스 최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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