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완두콩 눈물…시청자 '뭉클'
윤시윤 완두콩 눈물…시청자 '뭉클'
  • 최수영
  • 승인 2013.01.1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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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시윤이 완두콩 눈물을 보여 화제다.

윤시윤은 지난 14일 방송된 tvN ‘이웃집 꽃미남’에서 극중 첫사랑에 대한 가슴 아픈 연기를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태준(김정산)을 둘러싼 고독미(박신혜)와 윤서영(김유혜)의 묘한 관계와 이를 지켜보는 엔리케 금(윤시윤)의 엇갈린 사랑이 방송을 탔다.

특히 이 과정에서 윤시윤이 가슴 저린 눈물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는 것. 시청자들은 윤시윤이 연기 중 흘리는 눈물이 마치 완두콩 같다며 ‘윤시윤 완두콩 눈물’ 이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윤시윤 완두콩 눈물에 누리꾼들은 "가슴 아픈 첫사랑 이야기에 가슴이 먹먹해졌다", "윤시윤 완두콩 눈물 연기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이다. (사진출처: tvN)

오뉴스 뉴스팀
onokonok@naver.com

최수영 onokonok@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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