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문화 지원을 통해 아티스트들의 예술 활동을 후원하고 지지하는 프리미엄 진 브랜드에서 지난 2010년 11월 뇌출혈로 세상을 떠난 인디 뮤지션인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본명 이진원)’을 추모하는 특별한 플래쉬몹을 대학생 서포터즈들과 함께 진행한다
오는 11월 29일 오후 5시, 강남역 롯데시네마 옆에서 진행되는 플래쉬몹은 ‘함께 부르자 너와 나의 노래’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인디밴드 3팀(타카피, 일단은 준석이들, 클럽505)과 홍익대 통기타 동아리 ‘뚜라미’ 그리고 수도권의 통기타 동아리 및 서포터즈들이 함께한다.
락리바이벌 브랜드 마케팅 박설희 대리는 “락리바이벌에서는 남들과는 차별화된 문화 코드와 개성으로 순수한 예술 문화를 펼치고 있는 인디문화를 후원하고 그들의 문화를 알리는데 기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아티스트들이 보다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플래쉬몸에 관련한 티저 영상은 유투브(http://youtu.be/sETI17A--Xc)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02-515-1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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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추모 플래쉬몹 티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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