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저녁 서울 성동구 황십리 CGV에서 영화 집으로 가는 길 VIP시사회가 열렸다.
방은진감독 배우 전도연, 고수 주연의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대서양 건너 외딴 섬 감옥에 수감된 채 가족이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평범한 주부와 아내를 되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애쓰는 남편, 이들이 겪은 756일 간의 안타까운 여정을 그린 영화로 11일 개봉 예정이다.
오뉴스 최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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