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트렌디한 버건디 코트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윤은혜는 최근 종영한 KBS2 ‘미래의 선택’에서 이제 막 입봉을 마친 신인 작가 ‘나미래’ 역을 맡아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시크한 캐주얼 패션을 선보이며 자신의 패셔니스타 수식어가 아직도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11월 25일 방영된 13화에서는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컬러인 버건디를 코트로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윤은혜는 버건디 컬러의 오버사이즈 코트에 옐로우 컬러의 니트를 매치하여 감각적인 ‘작가 룩’을 연출하였다.
이 날 윤은혜가 착용한 코트는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 제품으로, 시크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가 어우러져 데님팬츠부터 캐주얼 룩부터 오피스 패션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
한편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는 헐리웃 셀러브리티 메리 케이트 올슨과 애슐리 올슨이 운영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뉴욕 감성의 모던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이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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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2 ‘미래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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