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1월 8일, 수요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에서 이소연과 가상부부로 출연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한이 추위는 물론 여심까지 녹이는 달달한 윈터룩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에서 저녁 식사 준비를 위해 이소연과 마트에 들린 윤한은 패딩 점퍼와 아이보리 니트,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포근함이 느껴지는 윈터룩을 선보였다. 거기에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느낌의 패딩 부츠를 코디해 윈터 패션의 정점을 찍었다.
윤한이 착용한 그레이, 블랙 컬러 조합으로 시크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패딩 부츠는 로버스 베스트셀러 아이템 ‘알래스카’다. 코팅 처리 된 캔버스 소재에 퀄팅 디테일을 더해 가볍고 경쾌한 느낌을 주며 종아리를 감싸는 퍼 트리밍 장식은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릴 수 있다. 특히 레이스업 디테일로 자칫 투박해 보일 수 있는 기존 패딩 부츠보다 날렵하게 디자인되어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오뉴스 김정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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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우리 결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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