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골프선수 박인비가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박인비는 지난 9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의 미션힐스 골프장 블랙스톤 코스(파73·6206야드)에서 끝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세계랭킹 2위인 노르웨이 선수 수잔 페테르센을 5타차로 따돌리며 역전승을 거뒀다.
박인비는 올 가을 남기협 코치와 가을에 결혼식을 올린다. 날짜는 미정이다.
오뉴스 최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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