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이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스태프들과 회식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태프들과 저녁 식사, 정말 재밌었어요. '드라마의 제왕' 종영을 축하하며"라는 글과 함께 이 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시원과 함께 동그랗게 둘러 앉은 스태프들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다른 회식 장소와 다르게 이들의 앞에는 스테이크와 와인이 놓여 있어 눈길을 끈다. 드라마가 끝났지만 여전히 살뜰하게 스태프들을 챙기는 최시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최시원은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안하무인 탑스타 강현민으로 분했다. (사진출처: 최시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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