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이코메트리'가 오는 3월 초, 관객을 찾아간다.
배우 김강우, 김범 주연의 영화 '사이코메트리'는 연쇄 아동유괴 사건을 쫓는 강력계 형사와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사이코메트리 라는 능력을 지닌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이코메트리는 손으로 사람이나 사물을 만지면 과거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리키는 용어다.
영화는 3년차 강력계 형사 양춘동(김강우 분)의 관할 구역에서 여자 아이가 유괴돼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양춘동은 수사 중 자신이 우연히 보았던 거리의 신비로운 벽화와 사건 현장이 똑같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그림을 그리던 준(김범 분)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사이코메트리'라는 독특한 소재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감으로 상반기 최고의 핫이슈 영화로 등극할 영화 ‘사이코메트리’는 오는 3월 초,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CJ 엔터테인먼트 )
오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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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onokonok@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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