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29일 4번째 앨범 '케이스 바이 케이스'(CBC)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한다.
이준기의 소속사 IMX는 "이준기가 팬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반이다. 팬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국내외 팬미팅 투어와 팬들을 위한 공연용으로 준비했으며, 발라드는 물론 록과 일렉트로닉 장르까지 담았다.
타이틀곡 '로스트 프레임'(Lost Frame)은 풍부한 멜로디의 신시사이저와 서정적인 기타 리프, 폭발적인 드럼비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일본에서는 '투나잇'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운다. 첫눈에 반한 사랑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따뜻한 러브송으로 이준기가 작사에 참여했다. (사진출처: 핑크스푼미디어)
오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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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 onokonok@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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