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결손 가정 아이들을 위한 문화 지원 단체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후원을 위해<인스타일> 카메라 앞에 섰다.
다섯 살 된 연아의 엄마이자,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류 스타 김희선은 “결손 가정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하며 작은 정성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인스타일 촬영 관계자는 “<인스타일>에서 자선 프로젝트를 제안했을 때, 그녀는 머뭇거림 없이 후원하고 싶은 단체가 있다고 말했다.”며 “아이들을 위해 문화 기회를 제공하고 심리적인 도움이 되고 싶다는 자선에 대한 뚜렷한 생각을 가진 아름다운 배우”라며 극찬했다.
미니 동물원 세트장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김희선은 특유의 밝고 아름다운 미소로 동심의 세계를 표현했다. 아름다운 그녀와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3월호 창간 10주년 자선 북 ‘Love Actually’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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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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