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유지안 기자] 위드앤의 ‘베베누보’가 미혼모 복지시설인 ‘애란원’에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지난24일 밝혔다.애란원은 국가에서 인가한 유일한 사각지대 미혼모시설이다. 성폭력, 가정폭력, 우울 및 불안, 지적장애, 북한 이탈 주민 등 열악한 상태에 임신한 미혼모들이 입소하는 곳이다. 현재는 ‘애란원’, ‘애란모자의집’, ‘애란세움터’, ‘마포애란원’, ‘애란영스빌’ 등 5개의 생활 시설과 ‘나-너-우리한가족센터’, ‘위기임신지원센터’ 등 2개의 지역사회 상담 지원센터, 위탁형 대안학교인 ‘나래대한학교’가 있다.베베누보
사회·경제 | 유지안 기자 | 2018-12-25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