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지은 '미투'아닌 '불륜'사건, 안희정 부인 '민주원의 폭로'로 이어지는 진실공방 김지은 '미투'아닌 '불륜'사건, 안희정 부인 '민주원의 폭로'로 이어지는 진실공방 [오뉴스=이지훈 기자] 페이스북에 실린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아내 민주원씨의 글이 파장을 일며 법원 밖의 여론 공방으로 번지고 있는 추세다.1심과 2심에서 진실공방의 중심이었던 충남 보령의 '상화원'에서의 상황에 대해 민주원씨는 "피해자 김지은의 모든 주장은 거짓"이라는 입장을 내세우며 조목별로 반박했다.안희정 부부의 "침실에 들어왔다"는 민주원씨의 주장과 술에 취해 자신의 방으로 착각 했지만 "들어가지는 않았다"는 김지은씨의 주장. 이밖에도 상황별로 피해자의 주장에 대한 상세한 반박 내용으로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과 사회·경제 | 이지훈 기자 | 2019-02-14 21: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