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개봉 3주 차에도 입소문 타고 흥행 순항 이어간다!
[오뉴스=김영심 기자] = 감각적인 영상미, 배우들의 조화로운 연기 앙상블로 평단과 관객 모두 사로잡은 액션 로맨스 <드라이브>가 개봉 3주 차에도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러브 모먼트 모션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제64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에 빛나는 액션 로맨스 <드라이브>가 새로운 신작들의 공세에도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가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CGV 골든에그지수 95%를 유지하며,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 ‘인생 영화’, ‘믿고 보는 영화’, ‘다시 보고 싶은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같은 <드라이브>의 장기 흥행의 비결은 라이언 고슬링의 눈빛 연기와 스타일리시한 연출에 있다. 말보다 눈빛과 행동으로 보여주는 캐릭터가 라이언 고슬링의 매력이 더해지며 관객들의 마음을 성공적으로 사로잡고 뜨거운 입소문의 중심에 서게 된 것. 한 여자를 지키기 위한 액션과 몽환적인 음악까지 두루 갖춘 빈틈없는 매력 또한 장기 흥행의 요소로 꼽힌다.
장기 흥행 기념으로 공개된 <드라이브> 러브 모먼트 모션 포스터는 영화 속에서 ‘드라이버’와 ‘아이린’이 서로의 마음을 뜨겁게 확인하는 순간을 담아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키스를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이 장면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직접 명장면으로 꼽기도 해 더욱 흥미를 자극한다.
개봉 3주 차에도 더욱더 뜨거운 반응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액션 로맨스 <드라이브>는 절찬 상영 중이다.
김영심 기자 vip@oh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