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숏박스 조진세의 진기명기 '턱압프레스' 김병현 "턱쉬업 해야겠네" 폭소
당나귀 귀’ 숏박스 조진세의 진기명기 '턱압프레스' 김병현 "턱쉬업 해야겠네" 폭소
  • 김영심 기자
  • 승인 2023.08.1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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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김숙 "이게 된다고?" '턱깨비 방망이' 조진세, 수박에 이어 당근 분쇄 도전!


‘당나귀 귀’ 전현무의 '갑'버튼 세례에 정영준 "제가 울 때까지 계속되는 건가요?"
사진=KBS
사진=KBS/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오뉴스=김영심 기자]=오늘 오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빵송국 이창호, 곽범과 숏박스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 등 대세 크리에이터들의 '부코페' 공연과 회식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이날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한 빵송국과 숏박스 팀은 오프라인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조진세는 자신의 시그니처인 턱으로 모든 걸 부수는 '턱압프레스' 코너에서 크고 단단한 수박을 단번에 분쇄하는 놀라운 진기명기 차력쇼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1,000여명의 관객들뿐 아니라 '당나귀 귀' 출연진들도 충격에 빠트렸다.

 

영상을 보던 김병현은 "푸쉬업 말고 턱쉬업해야겠다" 했고 허재는 "턱으로 때리면 전치 몇 주 나오겠다"면서 놀랐다는데. 공연을 마친 뒤 열린 메타코미디 회식 자리에서 조진세는 수박보다 더 딱딱한 당근 부수기에 도전했다고 해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30분 거리 떨어진 빵송국과 숏박스의 공연장을 숨 가쁘게 오가며 열혈 서포트에 나선 정영준 대표는 고등학교 직속 선배인 MC 전현무를 비롯한 출연진으로부터 혹평과 비난 세례가 쏟아지자 "제가 울 때까지 계속되는 건가요?"라며 울상 지었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부산을 웃음 바다로 만든 대세 개그 크리에이터들의 '부코페' 공연과 회식 비하인드는 오늘(18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영심 기자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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