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 이신영 뜨겁다, 제44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노미네이트
‘리바운드’ 이신영 뜨겁다, 제44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노미네이트
  • 김동현 기자
  • 승인 2023.11.09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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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사진=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오뉴스=김동현 기자]=배우 이신영이 오는 24일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는 제 44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에 올랐다.
 

실화를 바탕으로 해 이목을 이끈 영화“리바운드” 에서 농구부 주장이자 천재 가드 ‘천기범’역 분해 해체위기의 농구부원들이 전국 대회 우승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완벽히 그려내 오는 24일 개최되는 제 44회 청룡영화상의 신인남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신영은 청룡영화제에서 단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어 더 영광스럽고 의미깊은 신인남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로서의 존재감을 각인 시켰다.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불시착”을 시작으로 브라운관에 두각을 드러내며 ‘낮과밤’, ‘너와나의경찰수업’ 등 선보이며 최근 한국형 시즌제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쓴 SBS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자유로운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돌담병원 GS 전공의 3년차 ’장동화‘ 캐릭터를 자연스러운 싱크로율과 캐릭터 소화력을 200% 발휘해 진정한 의사로 성장해 나가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넓히고 있다.

한편 이신영은 2024년 1월 방송 예정인 tvN’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사서삼경을 통달한 사대부면서 활쏘기 와 검술까지 능해 문무를 겸비했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김명하 역으로 첫 사극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김동현 기자 glory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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