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레코드, ‘나만 알고 싶은 완소’ 싱어송라이터 모트, 신보 ‘소중함에 대하여’ 쇼케이스 개최
루비레코드, ‘나만 알고 싶은 완소’ 싱어송라이터 모트, 신보 ‘소중함에 대하여’ 쇼케이스 개최
  • 김민지 기자
  • 승인 2021.06.09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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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루비레코드
사진=루비레코드

[오뉴스=김민지 기자]=지난달 27일 발매되었던 ‘싱어송라이터’ 모트의 3년만의 EP ‘소중함에 대하여’가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의 많은 주목을 이끌고 있다. 타이틀곡 ‘논알콜’은 술을 즐기지 않는 상대를 바라보는 마음이 담긴 풋풋한 노랫말로 ‘금주 송’, ‘무알콜 테마 곡’ 등 이슈를 일으키며, 발매와 동시에 각종 차트의 주간 뉴 뮤직 차트에 안착하는 등 많은 리스너들이 즐기고 있는 트랙이며 이와 함께 트렌디한 잔잔하면서도 그루브 넘치는 R&B곡 ‘낮잠’, 수줍게 고백하는 마음을 담아낸 포크 넘버 ‘모닥불’ 등 전 곡이 좋은 평을 들으며 음악 팬 층의 두터운 관심을 이끌고 있다.

 

모트는 이번 앨범의 좋은 반응과 함께 현재 라디오와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매체에 출연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직접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모트는 현재 570만 글로벌 케이팝 팬들을 위한 플랫폼 '후즈팬'을 운영하고 있는 한터글로벌과 함께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 특히, 오는 12일 5시에는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어메이저(Amazer)’를 통해 EP에 수록된 곡들의 라이브를 진행하고 팬들과 온라인으로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2일 5시에는 글로벌 팬 미팅 플랫폼 ‘어메이저(Amazer)’를 통해 '어메이저 후즈라이브 모트편'에 출연하여EP에 수록된 곡들의 연주하고 팬들과 온라인으로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1020세대들에게 활발한 지지를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모트는 어쿠스틱과 전자음의 세계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팝과 록, R&B의 경계를 허무는 세련된 멜로디와 리듬 감각, 그리고 젊음의 고민과 감성을 자극하는 친밀한 노랫말로 대중과 평단의 관심을 동시에 받아왔다. 웹 드라마 ‘에이틴’의 OST였던 ‘도망가지마’(2018), 음악적 재능을 본격적으로 담은 정규 1집 ‘사이’(2018), 이후 발표된 ‘Room-ie’(2019), ‘시차’(2020), 최근작 ‘산책’(2021)까지 지속적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김민지 기자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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