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6월 16일 오후 4시 30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언론/배급 시사회 개최
손, 6월 16일 오후 4시 30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언론/배급 시사회 개최
  • 김영심 기자
  • 승인 2023.06.12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상 초유의 신박한 코믹 호러
사진=이놀미디어
사진=이놀미디어

 

[오뉴스=김영심 기자]=예측불허 점입가경 크리쳐 코믹 호러’라는 장르로 올 여름 극장을 방문할 관객들에게 세상에서 처음 마주하는 재미와 짜릿한 쾌감을 전할 영화 <손>이 6월 16일(금) 오후 4시 30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감독: 최윤호 | 출연: 이재원, 박상욱, 정서하 외 | 제작: ㈜알투디투스튜디오 | 배급: ㈜이놀미디어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 개봉: 2023년 6월 21일]

 

오는 6월 21일(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손>은 ‘어느 날 갑자기 우리집 화장실 변기에 손이 나타났다’라는 ‘골 때리는’ 설정에서 시작하는 사상 초유의 크리쳐 코믹 호러물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장르 영화 축제로 일컬어지는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공식 상영작으로, 초청 당시 ”’손’에서 시작해 ‘손’으로 끝나는 영화”(모은영 프로그래머)라는 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영화 <손>은 참신한 소재와 예측이 불가한 전개가 만나 전에 없던 비주얼과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으로 다가오는 6월, 영화 팬들이 놓쳐선 안 될 가장 HOT하고 HIP한 작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손>은 다양한 필모그래피의 배우와 감독의 면면이 도드라지는 작품으로 먼저 연출은 올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랑데부 섹션(비경쟁 부문) 초청작 <미드나잇 호러: 6개의 밤>의 최윤호 감독이 맡아 물오른 호러 연출력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남이 될 수 있을까] [Dr. 브레인] [철인왕후] 등 주로 브라운관에서 맹활약을 떨친 이재원이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거기에 <실버맨> <내일의 기억>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박상욱, 트로트 가수 영탁의 <전복 먹으러 갈래>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불새 2020]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한 정서하 등 걸출한 배우들의 퍼펙트한 열연 시너지가 관객들에게 진한 흥미와 장르영화 특유의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

 

김영심 기자 shinek89@hanmail.net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