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사이' 언론배급시사&간담회 6월 28일(수) 14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빈틈없는 사이' 언론배급시사&간담회 6월 28일(수) 14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 김정락 기자
  • 승인 2023.06.23 0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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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갤리온엔터테인먼트
사진=갤리온엔터테인먼트

 

[오뉴스=김정락 기자]=24시간 벽 넘는 소음 플러팅으로 쌈이 썸이 되는 철벽 로맨스 영화 <빈틈없는 사이>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6월 28일(수) 오후 2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다.

[제작/배급: ㈜갤리온엔터테인먼트│공동배급: 영화로운 형제│감독: 이우철│출연: 이지훈, 한승연, 고규필, 김윤성, 이유준, 정애연, 임강성]

 

7월 5일 개봉하는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이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옆집 사람과의 ‘벽 사이 동거’라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소재와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배우 이지훈, 한승연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뮤지션 지망생 옆집 남자 ‘승진’ 역의 이지훈과 24시간 재택근무 디자이너 옆집 여자 '라니' 역의 한승연은 실제 동갑으로 촬영 현장부터 찰떡 호흡을 선보인바,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유일한 로맨스 코미디로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24시간 침투하는 동거 아닌 동거를 하게 된 옆집 남녀의 연애담을 응원하는 ‘승진’의 친구들, 일명 네 얼간이는 고규필 배우를 필두로 <악인전> 김윤성, [모범택시] 이유준까지 뭉쳐 미워할 수 없는 찐친 케미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빈틈없는 사이>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이우철 감독은 프랑스 영화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을 한국적인 정서로 리메이크했습니다. 일상적인 공간인 집을 배경으로 해 실제로 있을법하지만, 이제껏 없었던 신개념 로맨스로 벽 사이 쌈이 썸으로 이어지는 살벌달콤한 철벽 로맨스 <빈틈없는 사이>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김정락 기자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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