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오는 10월 개최, 대회장에 심원일 위촉
제43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오는 10월 개최, 대회장에 심원일 위촉
  • 심재혁 기자
  • 승인 2023.07.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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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조직위원장 이도아,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김기태 이사장, 제43회 황금촬영상 대회장 심원일지난 4월 11일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제43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조직위원장 이도아,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김기태 이사장, 제43회 황금촬영상 대회장 심원일
지난 4월 11일 협회에서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오뉴스=심재혁 기자]=제43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오는 10월 개최된다.

대회장에는 에스지골드그룹, 스페이스골드그룹 심원일 명예총재가 위촉됐다.

조직위원장에는 스페이스원엔터테인먼트 이도아 공동대표가 맡았다.

심원일 대회장과 이도아 조직위원장은 금천구에 조직위원회 사무국을 개설하고 황금촬영상 시상식 준비에 돌입했다.

황금촬영상은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이사장 김기태)에서 우리영화의 지속적 기술감각을 유지하고 새로운 스크린 얼굴을 찾는데
 목적을 둔 영화제로 시상식의 목적은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가 회원들이 1년간 촬영한 작품을 출품하고 전체 회원들이 비교,
 평가하여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상호 교환하며 새로운 후진국들의 기술 발전에 기회를 주어 우리영화의 지속적기술감각을 
유지하고 새로운 스크린 얼굴을 찾는데에 있다. 심사위원은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회원이며, 
심사기준은 창의성, 기술성, 예능성으로 구분하여 채점하고 시상부분은 금, 은, 동 촬영상과 신인촬영상, 
신인감독상, 신인배우상, 촬영인이 뽑은 남녀인기배우상으로 구분한다. 

사단법인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Korean Society of Cinematographers)는 한국영화 촬영기술향상을 위하여
 언제나 새로운 영상기술정보의 공유화를 기하고 있다.

협회 회원들은 새로운 영상창출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으로 작품의
 완성도는 물론 협회의 위상을 더 높히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황금촬영상은 회원 상호간의 창의력을 개발하고, 
선후배간의 우의를 다짐하며 다양하고 새로운 영상매채를 이용한 첨단영상으로 세계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본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술교육원은 후계자를 육성하는데 힘을 기울여 숨은 인재를 발굴한 성화로 
전원이 현장에 투입되어 우리 영화 찰영분야의 앞날을 밝히고 있다.

한편 미국영화촬영감독협회(American Society of Cinematographers)와 
일본영화촬영감독협회 (Japanese Society of Cinematographers)와의 인적 교류 및 기술협력으로 세계로 기술력을 넓혀가고 있다.

올해도 국내 작품성 높은 영화들이 많이 개봉한 가운데 협회는 넷플릭스 영화에까지 수상 작품을 확대할 예정으로 그 기대를 더하고 있다.

제43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조직위원회는 홍보대사 선정을 시작으로 모든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상식으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심재혁 기자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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