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김영심 기자]=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9월 20일(수) 오전 10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마지막 에피소드 18~20회의 언론 시사회를 개최합니다.
[감독: 박인제, 박윤서｜원작&각본: 강풀｜출연: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김성균, 김희원, 문성근,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양동근, 김신록, 곽선영, 조복래｜특별출연: 박희순｜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제작: 스튜디오앤뉴｜공동제작: 미스터로맨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입니다. 원작 웹툰의 작가 강풀이 직접 각본을 맡아 촘촘히 쌓여지는 캐릭터들의 탄탄한 서사와 원작 초월 싱크로율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몰입감을 높이는 연출로 전 세계적으로 ‘<무빙>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를 입증하듯 공개 후 미국 Hulu에서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중 공개 첫 주 시청 시간 기준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에 등극했으며, 한국을 비롯한 디즈니+ 아태지역에서도 공개 첫 주 최다 시청 시리즈에 랭크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무빙>의 마지막 18~20회에서는 지난 15회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정체불명의 능력자들이 특별한 능력을 지닌 아이들 ‘봉석’(이정하), ‘희수’(고윤정), ‘강훈’(김도훈)을 찾기 위해 정원고등학교를 찾은 이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모인 부모 ‘주원’(류승룡), ‘미현’(한효주), ‘재만’(김성균)이 지금껏 숨기고 있었던 자신들의 능력을 발현할 예정으로 <무빙>의 피날레를 장식할 클라이맥스가 담길 예정입니다.
김영심 기자 shinek8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