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스=김동현 기자]=지난 9월 잣송이 솔방울 추출물을 주원료로 특허를 받은 신퉁이방퉁이 프리미엄 솝 개발자 다온플러스 서혜림 대표가 대한민국 최초 민간 교도소인 소망교도소에 천연비누 신퉁이방퉁이를 기부했다.
다온플러스 서혜림 대표는 "여러사람이 함께 생활하는 교도소 특성상 피부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감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부 후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영식 소망교도소 소장님과 직원들 역시 봉사하는 마음으로 수감자들의 교화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감동이였다."는 말도 덧붙였다.
소망교도소 김영식 소장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운영되는 민영 교도소로 사회 후원과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는 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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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온플러스는 지속적으로 필요한 곳에 기부는 계속될 것이라 전했다.
김동현 기자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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