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뭉이' 1월 31일(화) 오전 11시 메가박스 성수 제작보고회 개최
'멍뭉이' 1월 31일(화) 오전 11시 메가박스 성수 제작보고회 개최
  • 김영심 기자
  • 승인 2023.01.26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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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유연석 브로맨스 캐미 기대~!
사진=와이웍스엔터테인먼트
사진=와이웍스엔터테인먼트

[오뉴스=김영심 기자]=뜻밖의 ‘견’명적인 만남을 시작한 영화 <멍뭉이>의 제작보고회가 1월 31일(화) 오전 11시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다.

[제작: 와이웍스엔터테인먼트, 돈키호테엔터테인먼트│공동제작: 세븐오식스│제공: 와이웍스엔터테인먼트│배급: ㈜키다리스튜디오│각본/감독: 김주환│출연: 유연석, 차태현]

3월 1일 개봉을 확정한 <멍뭉이>는 견주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와 인생 자체가 위기인 ‘진국’,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고, 뜻밖의 ‘견’명적인 만남을 이어가는 영화로 <멍뭉이>는 <청년경찰>, <사자> 등의 작품을 통해 성장과 버디의 대명사가 된 김주환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쪽 같은 두 형제가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게 된 <멍뭉이>는 하나에서 여덟이 되어버린 강아지들과 함께 웃고 울고 성장하는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반려견 ‘루니’를 위해서 6시 칼퇴를 고수할 정도로 사랑하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헤어질 위기에 빠진 민수 역의 유연석과 민수의 고민을 해결해주다가 노플랜 집사 라이프 로그인을 시작한 진국 역의 차태현이 만나 전에 없던 형제 케미를 완성했다.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을 탄생시킨 김주환 감독은 <청년경찰>에서 보여줬던 두 남자의 이야기에서 두 형제의 이야기로 발전시켜 한층 공감 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멍뭉미 대표 두 배우의 완벽한 티키타카와 눈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멍뭉이들의 귀여움, 따듯한 메시지까지 더해 전 세대 관객들을 저항불능 매력에 빠져보자.

 

완벽한 집사 찾기 미션 수행을 시작한 개귀엽 버라이어티 <멍뭉이> 오프라인 제작보고회는 오는 31일 성수 메가박스에서 개최된다.

 

김영심 기자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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