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골드 미스 환경지킴이 세계대회 성료
스페이스골드 미스 환경지킴이 세계대회 성료
  • 김영심 기자
  • 승인 2023.08.07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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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일 명예총재 "모두가 하나되어 청정한 환경 만들어 가길"
사진=스페이스 골드그룹

 

[오뉴스=김영심 기자]=지난 4-5(2일간) 강원도 횡성군 문예리에 위치한 횡성문화체육공원 일대에서 '횡성과 함께하는 스페이스골드 미스환경지킴이 세계대회'가 뜨거운 열기보다 더 뜨거운 관심속에 안전사고 없이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행사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언제나 새로운 비전으로 감동을 전하는 기업 스페이스골드그룹 (심원일 명예회장)이 예산 및 시설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를 횡성에서 개최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심회장은  "청정자연과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도시 횡성에서 함께하는 본 대회는 세계적인 이슈인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나아가 깨끗한 미래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환경지킴이를 선발하는 대회로, 기존의 미인대회, 모델대회에서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세계적인 대회입니다.라며 선발된 미인들은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을 방문하여 환경에 대한 홍보대사 역할을 성실하게 해낼 수 있도록 스페이스골드그룹은 더 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이곳을 방문해 주신 내외빈 여러분 감사합니다. 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행사는  배하늘, 박지혜, 김민정 진행으로 7080 최고의 인기 가수인 우순실을 비롯하여 라스샬루이 댄스그룹, 강민지, 동동악극단, 비트박서 정민혁, K-POP 걸그룹 플로리아, 레이샤, 트롯 왕자 태백까지 무대에 올라  평소 횡성에서 보기 어려운 축하 무대에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심회장은 해외 문화 행사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지난 7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된 '키즈모델 선발대회'에도 예산을 지원하고 방문해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그때 선발된 키즈모델들과 행사를 진행했던 베트남 필엔터테인먼트(대표 허필) 관계자 총 18명을 항공권, 호텔 숙박등 기타 모든 비용을 지원하며 한국으로 초대하였다.

 

해외에서 매니지먼트 비지니스를 하는 일부 한국 회사들이 말로만 하는 경우가 있어 신뢰를  잃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심회장은 다르게 평가되고 있다.

 

또한 국내 모델들과 베트남 키즈모델 40여 명이 궁중한복패션쇼를 선보였다. 레드카펫을 수 놓은 궁중한복패션쇼는 화려한 의상과 우아함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쏟아내기에 충분했으며, 외국 참가들은 "한복패션쇼를 눈 앞에서 보니 더욱 아름답다. 나도 한복을 입고 레드카펫을 밟고싶다."며 한복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인도, 프랑스, 볼리비아, 이태리, 스페인, 일본, 러시아, 한국 등세계각국에서 치열한 예선을 통해 선발된 '스페이스골드 미스 환경지킴이' 후보들의 본선 무대였다.

 

최종 선발된 13인의 후보들은 본인이 가진 재능과 장기를 무대에서 선보였으며 본인이 환경지킴이로 홍보대사가 된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 평소에 환경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나요?, 환경지킴이가 되어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이 대회에 도전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등 공통 질문에 환경에 대한  소신발언을 이어갔다.

 

이날 영광은 진에 이은지, 선에 최은솔, 미에 시아(프랑스),홍보대사에 박려진, 하루카(일본), 김세희, 포토제닉상에 서경아,로젤린 (프랑스), 베스트드레서상 파르니카(인도), 인기상에 민숙희,  제리(공동 수상) 특별상에 강지은, 이예진(공동 수상)에게 주어졌다.

 

대회는 상금과 부상을 포함해 약 3천만원 이상이 수여됐으며 수상자들은 영화배우 캐스팅은 물론, 홍보대사 자격으로 해외 순방활동, 스페이스골드 모델 및 협찬사 광고모델 그리고 MC, 리포터, 커머스라이브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2023년 8월 4일-5일 횡성에서 진행된 행사에 심원일 명예회장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 축하무대 출연진 전원 개런티와 무대를 빛내준 LED설치, 후보자들의 차량 이동 지원, 행사 준비부터 현장 진행 요원 30여명의 비용, 기타 물품 많은 예산을 지원했다.

 

 

 

 

김영심 기자 shinek8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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